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기아자동차 양재점과 함께 저소득, 독거노인 송년행사
상태바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기아자동차 양재점과 함께 저소득, 독거노인 송년행사
  • 한익재 기자
  • 승인 2017.12.19 15: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관장 한근식)은 18일 오전 기아자동차와 함께 저소득 재가노인, 독거노인 85명과 함께 송년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아자동차에서는 양재점 이헌우 이사가 축사를 맡았으며, 임직원 7명(현석희 외 6명)이 참석했다.

어르신들은 맛있는 음식도 먹고, 흥겨운 공연도 보니 연말이 참 따뜻하다며 사회복지사와 기아자동차 임직원에게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기아자동차 임직원들은 눈이 오는 날씨 속에서 수지구청까지 발걸음을 해준 재가, 독거노인에게 새해인사와 건강 메시지, 송년선물을 전달했다.

기아자동차에서는 4년동안 1,250만원의 후원금 지원을 통해 저소득 재가노인, 독거노인의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한익재 기자  lycaon@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