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관장 한근식)은 18일 오전 기아자동차와 함께 저소득 재가노인, 독거노인 85명과 함께 송년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아자동차에서는 양재점 이헌우 이사가 축사를 맡았으며, 임직원 7명(현석희 외 6명)이 참석했다.
어르신들은 맛있는 음식도 먹고, 흥겨운 공연도 보니 연말이 참 따뜻하다며 사회복지사와 기아자동차 임직원에게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기아자동차 임직원들은 눈이 오는 날씨 속에서 수지구청까지 발걸음을 해준 재가, 독거노인에게 새해인사와 건강 메시지, 송년선물을 전달했다.
기아자동차에서는 4년동안 1,250만원의 후원금 지원을 통해 저소득 재가노인, 독거노인의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한익재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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