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프리미엄 기대 ‘이천 마장 호반베르디움’ 30일부터 1순위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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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프리미엄 기대 ‘이천 마장 호반베르디움’ 30일부터 1순위 청약
  • 황창영 기자
  • 승인 2017.08.2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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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최초 택지개발지구 ‘마장지구‘ 첫 분양

경기도 이천시 내 최초의 택지개발지구인 마장지구에 공급되는 ‘이천 마장 호반베르디움’이 오는 30일부터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 단지는 택지개발지구 프리미엄과 초•중•고 학교용지 인접 등 이천시 신(新)도심 형성 기대감이 높아 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호반건설의 자회사 호반산업이 경기도 이천시 마장택지개발지구 B3블록에 선보이는 '이천 마장 호반베르디움'은 지하 1층~지상 18층, 총 8개동, 442가구 규모로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82㎡로만 구성된다. 

청약 일정은 오는 29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수) 1순위, 31일(목)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9월 6일(수)이며, 정당 계약은 9월 12일(화)~14일(목)까지 3일간 진행한다. 

단지가 위치한 마장지구는 지역 내 국토교통부에서 지정 발표한 최초의 택지개발지구라는 프리미엄을 갖고 있다. 현재 공동주택용지, 근린생활용지 등 23개 필지가 성황리에 매각됐으며, 일반상업용지 매각도 속속 진행되는 분위기다. 또한 최근에는 지구 내 이슈사항이었던 초•중•고교 신축 및 증축 문제가 원만히 해결됨에 따라 교육여건도 우수하게 갖춰질 전망이다. 

또 지구 내 상업시설(예정), 관공서(예정), 도서관(예정)부지 등이 있고, 인근 복하천이 흐르는 등 자연 환경도 특장점으로 꼽힌다.

‘이천 마장 호반베르디움’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됐고, 계약금 정액제(1차 계약금 1000만원)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으로 수요자의 부담을 낮췄다. 또한, 이천은 8‧2 대책과는 무관한 곳으로 전매제한도 1년이다.

‘이천 마장 호반베르디움’은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4베이(Bay),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소비자가 원하는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주부의 가사 동선을 고려해 주방가구를 배치하고, 드레스 룸, 주방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도 제공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휘트니스 클럽, 골프 연습장, 키즈 카페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입주민들의 문화와 건강생활 등을 돕는다. 

또한, 세대 내에는 홈 IoT(사물인터넷) 시스템도 구축된다. 홈 IoT는 기존의 홈 네트워크와 LG유플러스의 홈IoT 서비스를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통합 시스템이다. 입주민들은 스마트폰 앱에서 조명, 냉‧난방, 화재감지, 생활가전 등도 통합 제어할 수 있다.(단, IoT를 위한 생활 가전은 별도 구매)

견본주택은 경기도 이천시 안흥동 320-1(이천설봉 온천호텔 인근)에 위치한다. 입주예정월은 2019년 9월 예정이다.

황창영 기자  1putter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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