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디아채시티, 울산KTX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호재로 분양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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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디아채시티, 울산KTX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호재로 분양 인기
  • 황창영 기자
  • 승인 2017.08.2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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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울산역세권 최중심에 있는 복합환승센터가 내년 완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개발이 진행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복합환승센터의 최대 수혜지로 꼽히는 오피스텔 신한 디아채시티의 분양 열기도 식을 줄 모르고 있다. 

롯데복합환승센터를 기반으로 한 울산 KTX역세권 개발 사업은 향후 20만 명 인구 유입이 예상되는 등 개발 호재가 커 주변 아파트, 상가, 오피스텔 등 상업지역 개발도 가속도를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KTX울산역세권에 위치, 투자가치가 풍부한 신한 디아채시티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롯데복합환승센터, KTX울산역 이용고객 및 역세권의 풍부한 배후수요 등 연간 약 2천 6백만 명의 유동인구 발생이 예상되며, 오피스텔 175실 및 롯데복합환승센터 약 3천 명의 근로종사자를 통해 고정배후수요까지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총 지하 5층~지상 12층 규모의 신한디아채시티는 지하 5층까지 주차장, 지상 4층까지는 다수 업종의 생활밀착형 상가, 5층부터 12층까지 총 175실의 오피스텔로 구성돼 있다. 상가전용 누드 E/V와 전용계단이 특화 설계되어 이동 편의를 높였다. 

또한 오피스텔 상가 3층이 스카이워크를 통해 롯데복합환승센터와 직통 연결될 시 입주자는 쇼핑몰, 아울렛 및 최신 시설의 시네마, F&B, 키즈파크 등 생활문화시설을 누릴 수 있다.

복합환승센터 개발 호재로 분양 열기를 지속하고 있는 신한디아채시티는 울산 향토건설사 ㈜신한이 남송종합건설(주)과 공동 시공을, (주)신광산업이 시행을, 개발총괄 PM은 ㈜신유디벨로퍼스, 자금관리는 국제자산신탁(주)에서 맡는다. 분양 문의는 울주군 삼남면 신화리 1605-3번지에 위치한 홍보관에서 가능하다.

황창영 기자  1putter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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