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도 부르고 가상현실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주목된다.
산본 '온에어 코인 노래방'은 가상현실 콘텐츠에 대한 호기심이 있고 이용하고 싶지만 서울로 이동하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VR테마파크 존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 공간은 가상현실콘텐츠 종합유통기업인 'VR STAR'와의 제휴를 통해 마련되었다.
쾌적하고 극적인 가상현실 게임 플레이 및 콘텐츠 체험을 위해 100여평의 대규모 도심형 테마파크로 운영된다. 군포시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가상현실복합체험공간이다.
이용객들은 매장에서 가상현실로 구현된 세계를 통해 액션, 격투, 슈팅, RPG, 퍼즐, 어드벤처, 탈출, 시뮬레이션, 리듬, 스포츠, 레이싱 등 수많은 장르의 게임들을 바이브, 오큘러스VR 등을 통해 직접 플레이 할수 있다.
한익재 기자 gogree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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