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몰은 ‘2019 웹어워드코리아’ ‘생활쇼핑몰분야 대상’ 수상
남양유업의 온라인 고객서비스인 ‘남양아이’와 ‘남양몰’이 2019년 우수 웹컨텐츠 3관왕을 달성했다.
남양유업(회장 홍원식)은 육아관련 유익한 콘텐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온라인 고객서비스 ‘남양아이’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 굿콘텐츠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한국 인터넷 전문가 협회가 주최한 ‘2019 웹어워드코리아’에서 ‘고객서비스부문 통합 대상’을 각각 수상했고, 남양유업 제품 및 육아관련 다양한 상품을 쇼핑할 수 있는 ‘남양몰’을 통해 ‘2019 웹어워드코리아’에서 ‘생활쇼핑몰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9월 리뉴얼 오픈한 ‘남양아이’와 ‘남양몰’은 국내 웹 트렌드와 디지털 환경에 맞춰 사용자들이 쉽고 빠르게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구성해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55년 전통의 유아식 전문기업인 남양유업은 ‘남양아이’ 플랫폼을 통해서 모유리서치센터의 아기똥 상담, 모유영양분석 등 1:1 전문 상담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신육아교실 강좌, 공장견학, 임신출산축하선물(해피박스)신청 등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남양몰’은 고객 성향에 따른 개인화 영역을 구현하여 상품을 추천하고, 제품별 해시태그를 활용해 관련 제품을 노출하고 시장 유통 변화에 따라 정기배송, 가정배달이 대중화된 점을 고려해 온라인 주문 플랫폼 확장 프로세스를 갖추는 등 고객 편의성을 강화하고 배달 스케줄을 관리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온라인 서비스 리뉴얼 프로젝트를 총괄한 남양유업 김기영 차장은 “남양아이와 남양몰은 고객의 편의성과 활용도를 고려해 지속적으로 더 보완해 나갈 예정이며, 구축 플랫폼을 통해 유익한 정보와 이벤트, 더욱 다양한 콘텐츠와 질 높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