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점, 주차장, 각종산업현장에 청소장비를 공급하고 있는 크린텍이 물사용량 을 기존대비 70% 절감하고 화학세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이씨워터 청소장비를 선보였다.
크린텍은 기존의 많은 물과 화학세제를 소모하는 청소장비에서 화학세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물사용량을 줄인 첨단 이씨워터 청소장비를 앞세워 대표적인 친환경 청소장비업체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크린텍의 이씨워터 바닥청소장비로 매일 3시간씩 연간 300회를 청소하는 경우 연간 200만원에 달하는 세제비용이 전액 절감되고 수도요금 또한 연간 10만원 정도에 불과해 기존의 일반청소장비에 비해 유지비용이 95% 이상 절감된다.이렇게 화학세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세정력을 강화할수 있었던 것은 이씨워터 청소장비의 핵심인 전기이온화 모듈 때문이다.
이씨워터 청소장비는 NSF의 인증받은 전기이온화 모듈이 물을 이온화 하여 물 분자들이 바닥의 오염물질과 잘 결합하도록 해주고 45초가 지나면 전기적인 이온화 성질이 사라져 순수한 수돗물의 형태로 되돌아 감으로 자연생태계에 아무런 해가 없다.
이러한 이씨워터 청소장비는 기존 세제를 사용하는 청소장비 보다 경제적, 환경적인 이점 때문에 북미 및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크린텍 영업마케팅 김성일 이사는 “실내 바닥청소분야 또한 친환경으로 트랜드가 바뀌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실내환경에 민감한 신선식품 매장, 식음료업계, 아파트주차장,백화점,할인점 등 다중이용장소에 이씨워터 청소장비를 우선 보급하여 확대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국내 최초의 친환경 이씨워터 청소장비는 일일 청소면적에 따라 1,000m2 제품에서부터 18,000 m2의 다양한 제품이 있으며 운전자가 밀고 다니는 보행식에서 타고다니는 탑승식으로 나뉘어 있다.
정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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