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이 신작 모바일 MMORPG '마스터탱커'의 첫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마스터탱커'의 광고 영상은 출연자들의 코믹한 연기와 CM송으로 많은 호응을 얻었던 음료 광고를 재해석(패러디)해 제작됐다. 익살스러운 표정 연기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개그맨 황제성을 출연시켜 게임 내 여러 캐릭터의 특징을 보여주는 한편, 게임의 핵심 콘텐츠인 '레이드’를 강조했다.
황제성은 ‘탱커’/ ‘딜러’/ ‘힐러’ 등 각 캐릭터로 분장해 여러 캐릭터가 ‘모바일 레이드’에 참여해 같이 게임을 즐긴다는 ‘마스터탱커’의 가장 큰 차별화 요소를 코믹한 연기로 재미있게 재연해 냈다.
해당 광고 영상은 3월 13일부터 안방의 TV 채널에서는 물론, 극장과 여러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상영될 예정이다.
어제(3월 11일) 정식 출시된 '마스터탱커'는 3월 12일 현재, iOS 인기 순위 1위에 올랐으며, 접속 게임서버를 5개까지 확장하는 등 게임회원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이틀간 게임을 즐긴 게임회원들은 풍부한 콘텐츠와 서버 안정성, UI(사용자환경) 등 게임의 전반적인 시스템에 대해 호응을 보내고 있다.
이와 함께 웹젠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4월 7일까지 '마스터탱커'의 출시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GM노트' 등의 공간에서 회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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