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적이고 트렌디한 공간으로 사랑받아... 이달 말일까지
지난해 12월, 서울의 대표적인 핫플레이스인 강남에 오픈한 라이프스타일 호텔 ‘L7강남’. 강남의 지역적 특성이 반영된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공간으로 국내외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L7강남이 오픈 1주년을 맞았다.
롯데호텔은 L7강남이 오픈 1주년을 맞아 ‘Happy 1st-Birthday’패키지를 오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 조 말론 제라늄 앤 월넛 핸드크림, 러쉬 입욕제,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 1만원권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13만5000원부터며,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다.
패키지와 더불어 L7 전 체인(명동, 강남, 홍대)에서 내년 2월 17일까지 만날 수 있는 특별 할인 프로모션 ‘1st Anniversary of L7’도 추천했다.
이는 L7공식 홈페이지에서 객실을 예약하면 홈페이지 특별 요금에서 20%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으로, L7강남의 1주년인 12월 20일과 L7홍대의 1주년인 1월 31일에는 투숙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캐시비 카드 2만원도 함께 제공한다.
할인이 적용되는 투숙 기간은 내년 3월 31일까지로 원하는 날짜가 선착순 마감될 수 있으니 예약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체인별, 날짜별 가격은 상이할 수 있으며,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다. 패키지 상품은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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