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지시간 7일 갤럭시 시리즈 최초의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F' 공개

삼성이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 2018'에서 갤럭시 시리즈 최초의 폴더블 스마트 폰 '갤럭시 F'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업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최근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 로욜이 '플렉스 파이'를 선보이면서 '세계 최초 폴더블 스마트 폰 출시'라는 타이틀을 뺏겼지만, 초반 반응이 좋지 않자 자연스럽게 관심은 갤럭시 F를 향한 기대로 바뀌었다.
샘 모바일을 비롯한 주요 외신은 폴더블 스마트 폰의 이미지만 보여줄 뿐 실체가 공개될 가능성은 적다고 보도했다. 대신 구글과 협력해 개발 중인 폴더블 스마트 폰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 공개에 그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갤럭시 F는 안으로 접으면 4.6인치, 펼치면 7.3인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 이경태 무선사업부 상무는 2018년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폴더블 스마트폰의 UI는 SDC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SDC 2018에서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제품명, 출시 시기만 공개하고, 2019년 1월에 미국에서 열리는 테크놀로지 전시회 'CES 2019'에서 공식 발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동진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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