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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5G 전송장비 다산네트웍스 선정...주 장비는 9월 중 발표5G 서비스를 위한 통신장비 공급계약으로는 국내 최초

LG유플러스가 5G 유선장비사로 다산네트웍스를 선정했다. 

14일 다산네트웍스는 자회사 다산네트웍솔루션즈가 LG유플러스의 5G 서비스를 위한 100G 스위치 전송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부터 국산 장비 제조사과 차세대 전송 장비 개발에 착수했으며, 하반기 본격적인 5G 네트워크 구축을 앞두고 지난 7월 다산네트웍솔루션즈 외 1개사를 공급사로 선정한 바 있다. 

이번 다산네트웍스의 수주는 5G 서비스를 위한 통신장비 공급계약으로는 국내 최초이며, 내년 상반기 서비스 개시를 위한 초도 물량이다.

공급 장비는 5G 무선 기지국과 유선 네트워크간 데이터 트래픽을 전달해주는 100기가 스위치다. 현재 LTE네트워크에서 사용하고 있는 스위치보다 46배 많은 데이터를 10배 빨리 처리하는 5G 네트워크 고도화의 핵심 장비다.

다산네트웍스 관계자는 "LG유플러스의 이번 국산 장비 도입 사례가 5G를 준비하는 해외 통신사에 국산 장비를 공급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K텔레콤은 이날 5G 장비공급사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LG유플러스는 주 장비에 대해서는 이달 내로 선정할 계획이다. 

박근우 기자  lycaon@greened.kr

<저작권자 © 녹색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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