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맛 집 인기메뉴 그대로 담아 22일까지 선봬
롯데닷컴(대표이사 김경호)이 초복(7/17)을 앞두고 ‘기력 보충! 여름철 보양식 대전’을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닭·한우·사골·우족·전복·장어 등 보양식 조리를 위한신선 재료는 물론 삼계탕·갈비탕·추어탕·사골곰탕 등 데우기만 하면 즐길 수 있는 가정간편식 제품과 홍삼류와 같은 건강기능식품 등 인기 있는 보양식만을 선별했다.
우선 CJ제일제당 ‘비비고 삼계탕(800g)’ 4개를 복 특집 가격인 32,780원, ‘하림 즉석 삼계탕 반마리(600g)’는 3개 세트를 15,890원, ‘목우촌 생생녹두삼계탕(1,000g)’과 ‘목우촌 생생황기닭백숙(1,000g)’은 각 6,7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추셰프의 남원미꾸리추어탕(500g)’은 9,000원, ‘마음심은 도가니수육(200g)’ 5팩은 1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노민정 롯데닷컴 식품팀 MD는 “간단히 데우기만 하면 되는 가정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간편식’이라 부르기 무색할 정도로 완성도 높은 요리들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이번 복날에도 역시 파우치 형태로 나오는 즉석탕류 수요가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롯데닷컴은 9일부터 초복맞이 식품을 5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L.POINT 2,500점을 제공하는 구매사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고훈곤 기자 market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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