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녹색경제신문 8주년 게임사 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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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녹색경제신문 8주년 게임사 축전
  • 이재덕 게임전문기자
  • 승인 2018.05.16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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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경제신문이 8주년을 맞이했다. 게임산업을 대표하는 핵심 게임사가 8주년을 축하하는 축전을 전달해 왔다. 이들의 축전을 한데 모아 소개한다. 

 

◇ 넷마블(대표 권영식)

2000년에 설립된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해외 7곳에 법인을 세운 글로벌 기업이다. '우수한 게임으로 전 세계 고객들의 삶을 즐겁게 한다'는 모토로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넷마블 게임들은 국내를 넘어 일본, 대만, 태국 등 해외 주요 마켓의 매출 상위권에 포진해있으며,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넷마블은 2015년 연매출 1조의 고지를 넘겼고, 2017년 2조 매출을 넘겼다.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아이언쓰론'은 고퀄리티 3D 그래픽으로 중세 판타지 세계를 구현한 실시간 전략 MMO 게임이다. 넷마블 RPG노하우를 가미하여 한층 더 깊은 재미와 신선함을 선보인다. 특히 기존 전략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전투에만 초점을 맞춘 다양한 전장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인다. 

 

◇ 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

녹색경제신문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녹색경제신문은 게임산업 종사자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주는 역할을 충실히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깊이 있는 정보와 유익한 콘텐츠로 대중과 소통하며 게임산업의 건강한 발전과 대한민국 문화융성을 위해 더욱 힘써주시기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녹색경제신문의 창간 8주년을 축하 드립니다.

 

넥슨이 선보이는 ‘카이저’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개발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패스파인더에이트의 첫 번째 신작이다. 온라인게임 ‘리니지2’ 개발자로 유명한 채기병 PD를 중심으로 3년간 70여 명을 투입해 제작한 모바일 MMORPG다.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엔씨소프트는 스푼즈 캐릭터가 들어간 축전을 보냈다. 스푼즈(Spoonz)는 엔씨소프트의 새로운 캐릭터 브랜드다.  스푼즈는 엔씨의 게임 캐릭터를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 브랜드다. 가상의 섬 ‘스푼아일랜드’에서 살고 있는 캐릭터 5종(비티(BT), 신디, 디아볼, 핑, 슬라임)의 이야기를 담았다.

 

◇ 컴투스(대표 송병준)

컴투스는 '컴투스프로야구 2018'을 소재로 한 축전을 보냈다. 컴투스 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3월 24일에 업데이트 버전으로 출시됐다. 야구 시즌의 인기에 힘입어 구글 매출 10등대를 기록 중인 타이틀이다. 

 

◇ 카카오게임즈(대표 남궁훈)

안녕하세요. 
카카오게임즈 대표 남궁훈입니다.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녹색경제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카카오게임즈를 비롯한 게임 업계 전체가 보다 밝은 미래로 향할 수 있도록, 
언제나 큰 힘이 되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카카오게임즈는 카카오의 게임 전문 자회사다. 모바일로는 ‘카카오게임’, PC온라인에서 ‘다음게임’ 등 막강한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으며, 국내외에서 플랫폼을 망라한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플랫포머이자 퍼블리셔, 디벨로퍼로서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하고 선보이는 한편, 자체 개발 역량 강화와 유력 게임사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전 세계 게임 시장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가 올 여름 중 출시할 예정인 ‘블레이드2 for kakao’는 액션스퀘어에서 개발 중인 액션 RPG 대작이다. 특히 2014년 모바일 게임 최초로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거머쥔 ‘블레이드’의 후속작으로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네시삼십삼분(대표 한성진)

녹색경제신문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녹색경제신문은 산업의 다방면의 이슈를 다루는 종합경제지로, 지난 8년간 폭넓은 시각과 통찰력으로 업계의 생생한 소식을 전달해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오랫동안 게임 업계에 대한 애정으로 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힘써 주길 바라며, 더욱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한성진 대표 프로필 
2001~2013: ㈜ 네오위즈 기술전략 팀장 / 인프라 실장
2013~2016: ㈜ 네시삼십삼분 기술본부장
2016~2018: ㈜ 네시삼십삼분 기술이사
2018.02: ㈜ 네시삼십삼분 대표

 

◇ 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

선데이토즈(김정섭)는 애니팡 시리즈의 개발사다. 최근에는 스누피틀린그림찾기, 위베이베어스더퍼즐 등의 게임으로 퍼즐게임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 넥슨지티(대표 신지환)

안녕하세요, 넥슨지티 대표 신지환입니다. 
녹생경제신문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녹색경제신문은 창간 이후 급변하는 국내외 게임산업과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등 4차 산업혁명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히 전달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게임산업과 정부기관, 기업, 개발자, 이용자를 위해 생생하고 풍성한 현장 소식을 전해 주시길 바라며, 게임산업의 발전과 진흥을 위한 격려와 비판 또한 아끼지 않는 매체로 활약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녹색경제신문이 보여준 애정 어린 시선에 깊이 감사 드리며, 더 많은 양질의 콘텐츠 기대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녹색경제신문의 창간 8주년을 축하 드립니다.

 

◇ 게임빌(대표 송병준)

게임빌은 올해 MMORPG, 스포츠, 캐주얼 등 다양한 장르에서 총 10여 종의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자이언츠워는 신개념 카드 탐사형 히어로 육성 3D RPG다. 엑스엘게임즈 출신인 박재성 대표를 비롯해 컴투스에서 ‘타이니팜’, ‘이노티아 연대기’를 개발한 임준석 이사 등이 주축인 유망 개발사 ‘싱타’와 손잡고 글로벌 공략에 나서는 기대작으로 주목된다.

 

◇ 웹젠(대표 김태영)

대한민국 경제산업을 선도하는 미디어 '녹색경제신문'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그 동안 녹색경제신문은 신속한 정보와 알찬 뉴스로 경제산업 발전을 이끌어 가며 건전한 산업문화를 선도하는 전문지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경제산업을 대변하며 새로운 정보들을 다양한 시각으로 집중 조명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녹색경제신문의 오랜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서도 경제산업을 리드해 가는 전문지로 더욱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8주년을 축하 드립니다.


(주)웹젠 대표이사 김태영 배상

 

 

 

 

 

웹젠은 2018년 사안기 모바일 MMORPG ‘뮤 오리진2’를 선보인다. ‘뮤오리진2’는 웹젠이 2018년 새롭게 선보이는 MMORPG이자 ‘뮤’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해 제작한 두 번째 모바일게임으로 2015년 출시한 ‘뮤 오리진’의 뒤를 이을 정통 후속 게임이다. 

이재덕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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