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2018] LG전자 전시장 '이모저모'...인공지능 탑재된 OLED TV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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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18] LG전자 전시장 '이모저모'...인공지능 탑재된 OLED TV 강조
  • 백성요 기자
  • 승인 2018.01.0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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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TV 시장이 OLED로 재편되며 OLED 기술력 강조 나서

세계 최대 전자박람회 'CES 2018'에 참가한 LG전자가 OLED TV, 인공지능 브랜드 '씽큐'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 

특히 구글의 음성인식 인공지능 비서 '어시스턴트'를 탑재한 TV 등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제품은 LG전자 독자 인공지능 플랫폼인 딥씽큐(Deep ThinQ)와 구글의 인공지능 비서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를 탑재햇다. 사용자가 자연어 음성인식 기능을 활용해 "안젤리나 졸리 나오는 영화 찾아줘"라고 하면 TV 프로그램, VOD서비스, 유튜브 등에서 관련 영상을 찾아준다. LG전자 모델이 인공지능 올레드 TV 씽큐로 음성인식 기능을 시연하고 있다.

 

이 제품은 LG전자가 독자 개발한 화질칩 '알파9'을 장착해 보다 완벽한 올레드 화질을 제공한다. LG전자 모델들이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용자는 음성 명령만으로 다양한 TV 기능이나 설정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다. LG전자 모델이 인공지능 올레드 TV 씽큐를 시청하고 있다.

 

 'CES 2018'에서 슈퍼 울트라HD TV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나노셀(Nano Cell) 기술에 '풀어레이 로컬디밍(Full Array Local Dimming)' 기술을 더했다. '나노셀'은 약 1나노미터(nm) 크기 미세 분자구로를 활용해 보다 많은 색을 한층 정확하게 표현한다. 풀 어레이 로컬디밍 기술은 명암비와 빛 번짐을 개선한다. LG전자 모델이 슈퍼 울트라HD TV를 살펴보고 있다.

 

LG전자가 현지시간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8에서 제품간 연결성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키친 솔루션을 소개했다. 사용자가 스마트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냉장고에서 조리법을 검색해서 선택하면 오븐이 요리에 적절한 온도로 미리 예열을 시작한다. 또 식기세척기는 음식의 종류에 따라 최적의 세척 코스를 미리 준비한다. LG전자 모델들이 스마트 키친솔루션 존을 소개하고 있다.

 

 

 

백성요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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