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에 신세계가 만든 패션브랜드 ‘시코르’, ‘일라일’, ‘엘라코닉’이 단독입점한다. 입점기념으로 오는 26일까지 ‘신세계 시그니처 위크’를 열고 최대 30% 할인도 진행한다.

‘시코르’는 신세계가 셀렉한 인기 뷰티 브랜드를 모아 놓은 편집샵이다. ‘일라일’은 이탈리아 원사를 사용한 니트 스페셜티 브랜드이다. ‘엘라코닉’은 란제리 편집매장이다. 해당 브랜드가 오픈마켓에 공식 입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G마켓은 신세계가 만든 세 브랜드를 단독입점시키며 26일까지 ‘신세계 시그니처 위크’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대표제품으로 ‘닥터자르트 더마스크 러버마스크 4종세트’는 2만 4000원에 판매하며, ‘블리스 홀리데이 글러브즈앤삭스세트’는 신세계몰 단독세트로 7만 4200원에 판매한다.

‘엘라코닉’의 ‘언컷 브라렛 브라탑 세트’는 2만 6250원에, ‘언컷 코튼 파자마 팬츠’는 2만 9250원에 구매 가능하다. 겨울철 인기 상품인 ‘일라일’의 ‘베이직 라운드 넥 스웨터도 할인 쿠폰 적용시 9만 8950원 에 만나볼 수 있다.

구매 금액 별로 활용가능한 총 4종의 할인쿠폰도 마련했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천원 할인되는 ‘10% 할인쿠폰’과, 구매 구간별 '1만원, 2만원, 3만원 할인쿠폰'을 각각 선보인다. 해당 쿠폰은 ID별 매일 1회씩 다운로드 가능하며, 발급 당일날 바로 사용하면 된다. 

이주철 이베이코리아 플랫폼사업실 상무는 “이번 신세계가 직접 만든 프리미엄 브랜드 입점을 통해 고객들은 언제 어디서든 가성비가 뛰어난 고퀄리티의 제품을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게 됐다” 며 “앞으로도 유통사와의 강력한 파트너쉽을 기반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고퀄리티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