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부터 9일까지 진행...18만병, 총 50억원 규모 와인 준비
신세계백화점이 와인을 최대 85%까지 할인 판매하는 ‘와인 창고 방출전’을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총 50억원 규모의 물량, 18만병의 와인이 준비됐다.
‘와인 창고 방출전’에서는 미국 컬트 와인, 칠레 프리미엄 와인 등을 1~3만원대의 균일가로 구매할 수 있다.
특가 한정 상품으로 아르헨티나 프리미엄 와인 이스까이(5만8천원), 미국 덕혼 메를로(9만원) 등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375㎖ 저용량 와인 물량을 기존 행사보다 30% 늘렸다고 신세계백화점 측은 밝혔다.
이효정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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