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2017] 삼성전자·LG전자 전시장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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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 2017] 삼성전자·LG전자 전시장 '이모저모'
  • 백성요 기자
  • 승인 2017.09.03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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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IFA 2017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선보인 미래 가전 모습

지난 1일부터 6일(현지시간)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IFA 2017'에 국내 대표 가전 기업이자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참여해 각각의 기술력을 과시했다. 

삼성전자는 QLED TV, VR(가상현실) 체험관 등 부스에서 관람객들을 맞았다. 

관람객들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 IFA2017 삼성전자 전시장 내에 미술관처럼 꾸며놓은 '더 프레임 갤러리'에서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을 통해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더 프레임'은 꺼져 있을 때에도 그림·사진 등의 예술 작품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아트 모드’와 어떤 설치 공간과도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액자 같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사진제공=삼성전자>

 관람객들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 IFA2017 삼성전자 전시장 내에 마련된 'VR 4D 체험존'에서 가상현실을 체험해보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관람객들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 IFA2017 삼성전자 전시장 내 체육관처럼 꾸며진 전용 체험 공간에서 최신 스마트워치 '기어 스포츠'의 피트니스 기능을 체험해보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관람객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 IFA2017 삼성전자 전시장에서 업계 최고의 150W 흡입력과 인체공학 설계로 신체 부담을 줄여주는 프리미엄 무선 청소기 신제품 '파워건'을 체험해보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LG전자 역시 '올레드TV를 비롯한 자사의 핵심 가전과 로봇 등 미래 기술을 전시하며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LG전자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30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한다. 제품을 체험하기 위한 관람객들로 LG V30 체험존이 북적이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1일부터 6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7'에서 IoT 기반으로 작동하는 가정용 허브로봇, 스마트씽큐 허브, 스마트씽큐 센서와 IoT 악세사리 등 다양한 스마트홈 제품들을 전시한다.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LG전자의 다양한 스마트홈 제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설치시 두께가 4mm도 되지 않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의 디자인 강점을 소개하는 갤러리존을 운영한다.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를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상중심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와 로봇청소기 R9, 캐니스터형 T9을 포함한 코드제로 라인업을 선보였다. 모델이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코드제로 청소기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백성요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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