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오버워치’, 신규 호위 전장 ‘쓰레기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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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오버워치’, 신규 호위 전장 ‘쓰레기촌’ 공개
  • 김효진 게임전문기자
  • 승인 2017.08.22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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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Blizzard Entertainment)가 21일 오버워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버워치’의 신규 호위 전장 ‘쓰레기촌’을 공개했다.

‘쓰레기촌’은 지난 2016년 9월 이뤄진 ‘아이헨발데’ 업데이트 이후 약 1년 만에 공개 된 ‘호위 전장’으로, 제한 시간 내에 화물을 운송하여 목적지까지 도달해야하는 ‘화물 운송’ 전용 맵이다.

파괴된 옴니움의 파편과 잔해로 지어진 ‘쓰레기촌’은 호주에 위치한 황량한 전장이며, 쓰레기들이라고 알려진 고철 수집가들의 고향이기도 하다.

또 ‘쓰레기촌’은 쓰레기들이 약탈하지 않을 때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투기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극악무도한 여왕이 쓰레기들을 이끌고 있다는 배경 스토리도 함께 공개됐다.

유저들은 신규 호위 전장인 ‘쓰레기촌’에 대해 “팀포2 삘이 엄청 나는 화물 전장”, “팀포보다 보더랜드에 더 가까운 분위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블리자드는 오버워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쓰레기촌’을 배경으로 한 ‘쓰레기촌: 계획’이라는 제목의 단편 애니메이션도 함께 공개했다. 애니메이션에는 ‘쓰레기촌’에서 쓰레기들로 활동했다고 알려진 ‘정크랫’과 ‘로드호그’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정크랫’과 ‘로드호그’는 지난 11일 공개 테스트 서버 (Public Test Realm) 서버를 통해 업데이트가 진행되면서, 버프가 이뤄질 것이라고 예고된 바 있는 영웅들이다.

해당 업데이트 이후 정크랫은 충격 지뢰 2개 보유가 가능하고, 궁극기인 ‘죽이는 타이어’의 이동 속도가 30% 증가하며, 벽을 오를 때 ‘죽이는 타이어’의 제한 시간이 사라진다. 로드호그는 이동하면서도 자가 회복 스킬인 ‘숨 돌리기’ 사용이 가능하고, 치유 중 받는 피해는 50% 감소 됐다.

‘쓰레기촌’의 자세한 업데이트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공개 된 동영상에서는 허름한 간판과 옴니움의 잔해, 신규 화물의 모습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김효진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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