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의 기대작 '음양사'가 8월 1일 출시된다. 1주일도 남지 않았다. 27일 출시된 넥슨의 '다크어벤저3'와의 대결이 주목된다. 

‘음양사’는 전세계 2억 다운로드를 기록중인 대작 모바일 RPG로, 압도적인 완성도와 풍부한 콘텐츠를 자랑하며 오랜 시간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평가 된다. 특히 단 3주만에 사전 예약 150만을 모으는 등 국내 출시 전부터 높은 관심을 입증해 왔다.

고대 동양풍의 아름다운 세계관과 그래픽, 국내 대표 성우 40여명이 참여한 스토리 더빙과 영화 음악 감독이 참여한 아름다운 OST 그리고 모바일 RPG의 인기 요소를 집대성한 게임성 등 신선함과 익숙함의 절묘한 조화를 보여줄 예정이다. 

‘음양사’는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으로 다음달 1일 동시 출시되며, 카카오게임하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카카오가 최초로 선보이는 카카오톡 전용 게임 내 커뮤티가 주목받고 있다. 

하반기 최고의 타이틀로 손꼽혔던 두 타이틀의 성적도 관심거리다. 시리즈 3편까지 출시한 토종게임 '다크어벤저3'와 중국 최고의 기술력이 결집된 것은 카카오의 손길로 현지화를 진행한 '음양사'의 대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인데, 새로운 2강이 막강 '리니지' 형제를 끌어내릴지도 관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