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오래 사용하는 SNS 앱은 '페이스북'...한달 사용시간 56억분(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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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오래 사용하는 SNS 앱은 '페이스북'...한달 사용시간 56억분(分)
  • 백성요 기자
  • 승인 2017.05.1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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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20억분, 네이버카페 13억분, 인스타그램 10억분 등

한국인이 가장 오래 사용하는 소셜(SNS) 앱은 페이스북인 것으로 나타났다.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의 4월 모바일 사용 분석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이 가장 오래 사용하는 SNS는 페이스북으로 4월 한달간 총 사용시간은 56억분에 달했다. 

2위는 20억분을 기록한 밴드, 3위는 13억분의 네이버카페, 4위는 10억분의 인스타그램, 5위는 9억분을 사용한 카카오밴드가 각각 차지했다. 다음카페 사용시간은 9억분, 트위터는 8억분으로 조사됐다. 

페이스북이 압도적으로 많은 사용시간을 나타냈지만 올해 초에 비해 사용시간이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다. 올해 1월 페이스북의 사용시간은 66억분, 2월 59억분, 3월 58억분에 이어 4월 56억분을 기록했다. 

그럼에도 페이스북의 사용시간은 밴드, 네이버카페, 카카오스토리, 다음카페, 트위터를 모두 합친 것과 맞먹는다.

<사진=와이즈앱>

연령별로 살펴보면 10대, 20대에서는 페이스북의 사용시간이 각각 22억분, 22.5억분으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30대의 경우 네이버카페 사용시간이 6.1억분으로 가장 높았으며 페이스북이 5.6억분으로 뒤를 이었다. 반면 40대와 50대 이상에선 밴드 사용시간이 각각 6.6억분, 7.6억분으로 가장 길었다. 

연령대가 올라갈수록 페이스북 사용 시간이 줄고, 밴드 사용시간이 늘어가는 경향을 보이는 것이 눈에 띈다. 카카오스토리 역시 20대 사용시간 0.5억분에서 50대 이상은 2.6억분으로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많은 사용 시간을 나타낸 것이 특징이다. 

트위터의 경우 10대 3.1억분, 20대 3.7억분을 기록했으나 30대 이상에선 0.3억분을 나타냈다. 30대 이상 사용자들의 트위터 이용시간이 매우 떨어지는 것이 흥미롭다. 

인스타그램은 30대에서 6.1억분의 사용시간을 나타내며 가장 높은 사용률을 보였다. 

 

 

백성요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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