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AI & 5G 우주 & 사이언스
[우주쓰레기上] 스페이스 데브리스(Space Debres), 얼마나 심각한가방치하면 위성을 더이상 발사할 수 없을 것이란 우려도

영화 '그래비티'를 보면 우주쓰레기가 얼마나 강력하고 위험한지 체감할 수 있다. 우주기술 발전과 더불어 지구 궤도를 선회하는 우주폐기물의 양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매우 중요한 업무를 수행하는 고가의 위성들이 우주폐기물과 충돌해 고장날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이에따라 지난 2007년 UN은 '우주폐기물 경감 가이드라인'을 정했다. 미국, 러시아 등 우주개발 선진 각국에서도 우주폐기물을 제거하는 여러가지 방식이 연구되고 제안되어왔으나 전반적으로 아직 기술적 성숙도가 미흡한 상황이다. 우주폐기물의 현황과 제거방법을 살펴본다<편집자주, 자료협조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위성을 위협하는 우주쓰레기.<사진=유투브 캡처>

우주폐기물은 또는 우주쓰레기는 인간에 의해 만들어져 우주를 이동하는 활용되지 않는 물체를 말한다.즉 고장난 위성, 로켓 상단, 충동 및 폭발에 의한 잔해물, 부식이나 노후화에 의한 파편, 우주인이 떨어트린 공구 등이 있다.

우주쓰레기와 관련해서 NASA의 과학자 도날드 케슬러는 지구 저궤도에서 물체의 밀도가 어는 수준을 넘으면물체간의 충돌은 도미노효과를 일으켜 더이상 인공위성을 발사할 수 없을 지경에 처할 수 있다는 '케슬러 신드롬'을 제시했다.

최준민 항우연 연구원은 "우주쓰레기가 인공위성과 충돌한 대표적인 사례는 지난 2009년 2월에 고장난 러시아 통신위성 코스모스 2251호와 미국 통신위성 이리듐33호와의 충돌이라고 할 수 있다"며 "이 충돌로 10cm이상 우주쓰레기 1420개와 400만개에 가까운 1mm이상 우주쓰레기가 양산됐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 2007년 제정된 'UN 우주폐기물 경감 가이드라인'을 계기로 우주쓰레기 문제가 각국의 공감을 얻는 계기가 됐다.

향후 우주폐기물 경감 가이드라인을 각국이 준수한다 할 지라고 임무 종료시 스스로 폐기하는 설계나 장치없이 이미 올라간 위성이나 로켓 상단, 기타 파생된 우주쓰레기는 계속 위험요소로 남게된다. 우주쓰레기의 속도는 7.9~11.2km이고 정면충돌시 상대속도는 최고 2배까지 가능하다.

현재 지구 주위의 우주쓰레기의 무게는 6300톤정도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밖에도 우주에서 날아오는 유성체는 일년에 3만7000~7만8000톤씩 지구로 떨어지고 있다.

국제우주정거장 ISS의 미국 모듈은 여러층의 방어막으로 되어있는 쉴드를 이용해 보호받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창문 80개가 이미 교체된 상황이다.

현재 미국 전략사령부(USSTRATCOM)산하 합동우주운영센터는 지름이 10cm이상되는 1만8000여개의 우주물체를 파악하고 있다.

중국의 경우 지난 2007년 1월 고도 800여km상공에 떠 있는 자국의 기상위성 펑윈 1C를 미사일로 요격해 10cm이상되는 2800여개 우주쓰레기를 양산하고 우주무기 경쟁을 촉발해 국제사회의 비난 받았었다.

그뒤 중국은 지난해 6월 차세대로켓 창정 7호를 이용해 7개의 탑재체를 우주로 올려보냈다. 이 탑재체 중에는 중국 최초의 청소위성 아오릉1호가 포함돼있어 주목을 받았다. 이 위성은 쓸모없는 위성이나 잔해물을 로봇팔로 붙잡고 이후 대기권에 진입시켜 처리한다.

참고자료 ; 우주폐기물 제거방식에 대한 고찰(최준민)

 

한익재 기자  gogreen@greened.kr

<저작권자 © 녹색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익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안성찬의 골프이야기
올해 LPGA투어 한국(계) 13승...박성현 3승, 박인비, 전인지, 유소연, 고진영, 김세영, 지은희 각각 1승
톰슨은 우승하고, 전관왕 주타누간은 100만 달러 '잭팟'...유소연 3위, 김세영 10위, 박성현 15위 껑충...LPGA CME 최종전
톰슨, CME 보너스 100만 달러 눈앞...유소연, 7타차 공동 4위...박성현, 공동 22위로 껑충...LPGA '무빙데이'
박성현, 퍼트 난조로 100만달러 '가물가물'...LPGA CME그룹 2R 공동 37위...고진영, 꼴찌 탈출
박성현, 퍼트에 발목 잡혀 첫날 부진..LPGA 최종전 CME그룹 1언더파...올슨 9언더파 단독선두
영화배우 뺨치는 '섹시아이콘' 허무니(何沐妮)가 누구길래?
[LPGA]박성현, 세계랭킹 1위 탈환 실패...우승 로페스 -8, 2.아리야 -7, 4.김세영 -5, 7.박성현 -2, 10.최운정...블루베이 최종 성적
박성현의 '반격 샷'...5타 줄이며 아리야와 우승경쟁...블루베이 LPGA '무빙데이'
[Golf & Peoples]'맨발로 걷는 골프성지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코스의 황홀한 맛'...UK 드림 리디아 강
지난해 골프비용으로 지출한 돈은 무려 25조1856억원...골프잠재인구 956만명
[안성찬의 60초 골프노트]2017년 골프장을 찾은 골퍼수는?
"왜그래, 아마추어처럼~" 파4홀에서 OB 7개를 내고 무려 18타를 쳤다면...대참사의 주인공 신경철
[안성찬의 골프톡톡]세계여자골프랭킹 19위 이정은6이 미국으로 날아간 이유?
이정은6과 배선우, KLPGA 상금왕은?...7500만원 차이 두고 남은 대회는 2개
[LPGA]1.넬리 -13, 2.이민지 -11, 6.리디아 고 -7, 8.고진영 -6, 12.박성현 -3, 18.유소연 -1...스윙윙 스커츠 4R 성적
넬리 코다, '42전43기' 생애 첫 우승...LPGA투어 스윙윙 스커츠 타이완 챔피언십
박결, KLPGA투어 SK네트웍스 짜릿한 역전승...김민선5-최혜용, '자폭'
'귀요미' 고진영, LPGA투어 신인왕 확정...한국 21년 동안 전인지 등 12번 수상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박성현, 아리야 없을 때 우승?
박성현, 10주째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유지...아리야에게 0.077 포인트 차
[안성찬의 골프이야기]CJ그룹 이재현 회장과 마스터스, 그리고 나인브릿지의 골프사랑
[2018 PGA투어 기록실⑥]가장 좋은 평균타수를 기록한 선수는?...1.존슨, 2.로즈, 3.토마스, 5.로리, 7.우즈, 11.데이, 31.안병훈
[2018 PGA투어 기록실①]430야드 날린 존슨 1위, 매킬로이 420, 안병훈 419, 김시우 409, 우즈 398...장타전쟁
박성현, 시즌 3승...전인지 25개월만에 정상등극...LPGA 한국(계) 역대 우승일지
PGA투어 CJ컵 출전하는 레시먼, "내친 김에 2주 연속 우승해 볼까"
'8등신 미녀' 전인지, '한때 악플때문에 많은 상처 입었다"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