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파이낸셜 네이버페이 현장 결제 ‘수수료’ 지원
○…KB금융그룹은 14일 ‘SBTi(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로부터 탄소감축 목표에 대한 승인을 획득했다. SBTi는 2015년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UN 글로벌 콤팩트(UNGC), 세계자원연구소(WRI), 세계자연기금(WWF)이 공동으로 설립한 글로벌 연합기구다. 기업들의 탄소감축 목표 수립에 대한 가이드를 지원하고 목표를 검증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탄소감축 목표 설정’과 관련하여 글로벌을 대표하는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KB금융그룹의 SBTi 승인은 금융회사로서 아시아 지역 최초이자 국내 첫 번째 사례다. 이번 SBTi 승인을 계기로 탄소중립 추진을 향한 선결과제인 목표 수립(Plan) 절차를 마무리한 만큼, 앞으로는 구체적인 실행(Do)과 실행 결과에 대한 모니터링(See) 및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투명한 커뮤니케이션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DGB대구은행은 10월 노인의 달을 맞아 14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물품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DGB대구은행의 사회공헌활동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했다. 지난 상반기 골목상권 살리기를 위해 협약을 맺은 평화시장 골목상권 및 다양한 지역 기업과 협업해 진행됐으며, 올해 창립 54주년을 맞이해 10월 한 달 간 진행하고 있는 ESG활동의 일환이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지역 기업 및 지역 상권이 힘을 합쳐 진행한 행사로 뜻깊다”며 “다양한 지역 구역별로 특성화된 상권과 협업해 지역민도 돕고, 상권도 부흥시키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 밝혔다.
○…네이버파이낸셜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6월까지 발생한 ‘네이버페이 현장결제’ 건에 대한 수수료 전액을 지원한 데 이어, 해당 서비스를 연말까지 연장해 총 14개월분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네이버페이 현장결제는 온라인에서 적립, 충전한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사용해 네이버페이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장결제 수수료는 2022년 1월 중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네이버파이낸셜 최진우 총괄은 “영세·중소 사업자 비중이 높은 현장 결제 가맹점이 최근 장기화된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네이버파이낸셜의 수수료 지원책 연장으로 힘이 되길 바란다”며 “네이버파이낸셜은 호평을 받고 있는 스마트스토어 사업자 대출, 글로벌에서 가장 빠른정산은 물론 앞으로도 비대면 결제 트렌드에 발맞춰 오프라인 SME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노설희 기자 financial@greened.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