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은행, ‘LTE 워치 요금제’ 출시
○…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 총 고객 수가 1,700만 명을 돌파했다. 대고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4년 1개월만으로 일평균 1만 1,500여 명이 계좌를 개설하고, 모임통장, 내신용정보 등 서비스 이용자로 합류하고 있다. 올해 들어 40대 이상 중장년층과 중저신용 고객들도 빠른 속도로 늘고 있어 20~30대 중심 은행에서 전국민이 이용하는 모바일 은행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카카오뱅크는 모바일 완결성을 기반으로 새로운 고객 경험과 차별화한 상품 서비스를 선보이며, 금융 모바일 앱 부문에서 MAU(Monthly Active Users) 1,400만 명(닐슨 미디어 디지털 데이터 기준)으로 1위에 올랐다. 카카오뱅크를 재방문하는 비율은 약 80%이며, 탈퇴하는 고객은 0.7%에 불과했다.
○… 신한은행은 23일 주말에 발생하는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모니터링’을 주말에도 시행한다고 밝혔다.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모니터링은 고객정보와 의심거래정보 등 거래 데이터를 정교한 필터링 작업으로 의심거래와 정상거래로 신속히 구분하는 ‘Anti-피싱 플랫폼’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고객 거래를 모니터링하며 보이스피싱을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간, 야간 피해예방 모니터링 강화 이후 주말을 이용한 범죄 시도가 늘어남에 따라 주말에도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모니터링’을 시행하기로 한 것이다. 은행업무 경력이 있는 직원을 신규 채용해 사전 교육 후 9월말부터 주말 모니터링을 시행할 계획이다.
○… KB국민은행 Liiv M(이하 리브모바일)은 오는 24일 스마트워치 전용 요금제인 ‘LTE 워치 요금제’를 출시한다. LTE 워치 요금제는 애플워치 또는 갤럭시워치를 사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요금제이다. 기본요금은 월 7,700원이며 리브모바일 휴대폰 회선을 함께 사용하는 경우 월 1,100원 할인이 적용돼 월 6,6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LTE 워치 요금제에 가입하면 이동통신사와 비슷한 수준의 음성통화 50분, 문자 250건, 데이터 250MB가 기본 제공된다. 요금제는 스마트워치 셀룰러 모델에서 이용 가능하며 휴대폰을 소지하지 않고 외출할 때에도 스마트워치에서 전화 송수신, 문자, SNS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노설희 기자 financial@greened.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