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브라우저에서도 엔씨 게임 플레이 가능해진다"...'블소2', 신기능으로 힘 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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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브라우저에서도 엔씨 게임 플레이 가능해진다"...'블소2', 신기능으로 힘 받나
  • 박금재 기자
  • 승인 2021.07.2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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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스트리밍 플레이' 서비스 시작
간편성 대폭 개선...엔씨 게임 반등 시작될까
엔씨소프트 '웹 스트리밍 플레이' 이미지.
엔씨소프트 '웹 스트리밍 플레이' 이미지.

엔씨소프트가 웹 브라우저를 통해 자사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기능을 선보이며 '크로스 플레이' 부문에서 절대강자 자리에 오를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로 인해 PC를 통해 '리니지' 시리즈를 플레이하는 유저 수가 증가하며 엔씨가 과거의 위상을 되찾을 지를 놓고 업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더불어 8월 출시 예정인 '블레이드 & 소울2'의 흥행세에도 웹 브라우저 플레이 기능이 힘을 보탤 지를 놓고서도 이목이 집중된다. 

20일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는 국내 게임사 최초로 웹 브라우저에서 게임을 스트리밍할 수 있는 ‘웹 스트리밍 플레이’ 서비스 ‘퍼플on 플레이’와 ‘예티 플레이’를 오픈했다.

이용자는 ‘퍼플on 플레이’와 ‘예티 플레이’를 통해 리니지2M과 리니지 리마스터를 원격으로 즐길 수 있다. PC에 게임이 설치되어 있다면 별도 프로그램 없이 웹 브라우저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이전에는 PC로 모바일 게임을 즐기고 싶어하는 유저들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PC 에뮬레이터의 간편성이 부족해 이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다"면서 "이제는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도 웹 브라우저를 통해 엔씨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어 간편성이 대폭 개선됐다"고 말했다.

‘퍼플on 플레이’와 ‘예티 플레이’는 실제 게임 클라이언트와 같은 조작감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입력 지연을 최소화해 공성전이나 PvP 같은 상황에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이용자는 넓은 화면을 통해 몰입감 있는 게임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엔씨(NC)는 웹 스트리밍 플레이를 현재 서비스 중인 게임과 향후 출시될 게임에 순차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다양한 게임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멀티뷰’ 기능과 다수의 이용자들에게 실시간으로 화면을 공유할 수 있는 기능도 선보일 계획이다.

엔씨(NC) 플랫폼센터 노영민 부센터장은 “다양한 게임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스트리밍 기술 연구를 이어왔다”며 “추후 서비스 대상을 확장해 보다 많은 이용자들께 높은 편의성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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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박금재 기자  game@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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