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인정한 명작 인디게임 44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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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인정한 명작 인디게임 44선
  • 이재덕 기자
  • 승인 2017.03.1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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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플이 9 일부터 20일까지 '인디 게임을 기념 12일간'이라는 이름의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이미 미국 애플스토어는 인디 게임 일색으로 혁신적인 게임'과 '좋은 소리'등 5 개 부문에서 많은 게임이 수상했다. 분야별로 가장 훌륭한 인디게임이 가려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이벤트다. 
 
또한 이 기간에 훌륭한 인디 게임이 속속 출시된다. 이미 '킹덤: 더뉴랜드(Kingdom: The New Lands)'나 '머시룸11(Mushroom 11)이 출시됐지만, 아직도 좋은 게임이 남아 있다.
 
이번 이벤트에서 미국 애플이 특별히 인정하고 있는 인디 게임을 정리했다.

우선 '혁신적(Innovation)인 인디 게임'에는 프레임드(FRAMED), 블랙박스(Blackbox), 프룬(Prune), 프로그레스투헌드레드(Progress to 100), 룸3(The Room Three), 쉐도우메틱, 스플리터 크리터(Splitter Critters), OLO게임, Hocus 등 9개의 게임이 수상했다.

'뛰어난(Outstanding) 게임플레이' 부문에는 듀엣게임, 슈퍼헥사곤, 크래시랜드(Crashlands),  카나발트, 핀아웃, 스팀월드 헤이스트, UFO온테이프, 임파서블로드, 리딕큘러스피싱, 미스터점프의 10개의 작품이 선정됐다.

'입이 벌어질 정도의 굉장한(Jaw-dropping) 비주얼' 부문에는 슈퍼브라더스(Superbrothers), 시비어드(Severed), 임플로전, 레오스포츈, 카멜레온런의 5종이 선정됐다.

'잊혀지지 않는(Unforgettable) 스토리' 부문에는 댓드래곤캔서(That Dragon, Cancer), 디바이스6, 트랜시스터, 헐스토리, 소서리4, 80데이즈, 웨스트포트 인디펜던트, 스페이스에이지, 토마스워즈얼론, 사일런트에이지 등 10개의 작품이 선정됐다.

'믿기 힘든(incredible) 사운드 디자인' 부문에는 호피코, 크리프트오브네크로댄서, 비트스톰퍼, 세일러 드림, 로우드온플래닛X, 앤더덴잇레인드, 보이즈, 호라이즌체이스, 프리즘, 라스트보야지의 10개 작품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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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덕 기자  game@gam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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