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사흘째 10명… 해외 유입 7명·지역 발생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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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사흘째 10명… 해외 유입 7명·지역 발생 3명
  • 서창완 기자
  • 승인 2020.04.2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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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SK와 LG의 연습경기에서 관계자가 관중석을 방역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SK와 LG의 연습경기에서 관계자가 관중석을 방역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9일째 10명 안팎으로 발생했다. 최근 사흘 연속 10명이 추가됐다. 이틀 동안에는 해외 유입확진자가 순수 국내 발생 숫자보다 높았다.

질병관리본부는 27일 오전 0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 대비 10명 추가돼 총 1만738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신규 확진자 10명 중 해외유입이 7명, 지역 발생이 3명이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1명이 추가돼 243명이 됐다. 격리해제 조치를 받은 확진자는 47명 추가돼 8764명이 됐다. 격리 환자는 1731명으로 감소했다. 치명률은 2.26%, 완치율은 81.6%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경기 3명, 대구 1명, 충남 1명. 검역 단계에서 나온 신규 확진자는 5명이다.

현재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검사 중인 인원은 8895명, 음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모두 58만2027명이다.

서창완 기자  science@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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