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북 진안에 제50호 햇살행복 발전소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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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북 진안에 제50호 햇살행복 발전소 준공
  • 서창완 기자
  • 승인 2019.09.25 17: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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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전북 진안에서 열린 제50호 햇살행복 발전소 준공식에서 행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노섭 대중소농어업협력재단 본부장, 김치훈 나눔푸드 대표, 김선관 한전 상생협력처장, 박상규 한국에너지재단 본부장. [사진=한국전력공사]
25일 전북 진안에서 열린 제50호 햇살행복 발전소 준공식에서 행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노섭 대중소농어업협력재단 본부장, 김치훈 나눔푸드 대표, 김선관 한전 상생협력처장, 박상규 한국에너지재단 본부장. [사진=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공사는 25일 전북 진안군에 있는 사회적기업 나눔푸드에서 ‘제50호 햇살행복 발전소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한전의 사회적 가치 경영이념을 공유하고, 에너지 복지 증진을 통한 사회적 경제 활동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준공식에는 김선관 한전 상생협력처장, 김치훈 나눔푸드 대표와 관계사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전의 태양광 발전소는 지난해까지 49호가 준공됐다. 올해 11월까지 누적 79호를 지을 예정이다. 누적 설비용량은 4689kW 규모로 이를 통해 얻은 전력판매수익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지속 활용할 계획이다.

김선관 한전 상생협력처장은 “일자리 창출, 공동이익 증진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치훈 나눔푸드 대표는 “한전의 태양광 발전소 지원이 희망과 행복의 에너지가 될 수 있도록 수익금은 장애인·취약계층의 고용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활동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창완 기자  science@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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