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3년 연속 수상 쾌거
아우디 코리아가 지난해와 올해 초에 진행한 라이프스타일 마케팅 프로젝트 4개로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서 본상인 ‘위너 (Winner)’를 수상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다.
지난해 진행한 ▲아우디 A4 어반 컬쳐 스페이스 ▲아우디 루트 B 서울 아카이브, 그리고 올해 4월에 있었던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Vol. 11가 올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의 공간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또, 지난해 아우디 라운지 10회를 기념해 열었던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Vol. 10는 디자인 & 아이덴티티 분야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아우디 코리아는 2017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위너 수상, 작년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에 이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Design Zentrum Nordheim Westfalen)에서 주관하며 iF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불린다.
매년 프로덕트 디자인, 컨셉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의 세 가지 분야로 나눠 시상한다.
아우디 코리아가 수상한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카테고리는 총 45개국에서 8610개의 작품이 출품됐고, 시각디자인 분야를 비롯해 브랜드와 커뮤니케이션을 전반으로 하는 디자인 작업, 광고, 인터렉티브 미디어 등을 선정한다.
양도웅 기자 lycaon@greene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