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게임 유통 플랫폼 ‘오리진’이 설맞이 대할인을 시작했다. 

 

이번 ‘설맞이 대할인’에서는 오리진에 판매 중인 다양한 게임들을 최대 7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 할인에서 주목할 만한 게임들은 무엇인지, 신작과 할인율이 높은 게임을 위주로 살펴봤다. 

 

먼저 신작 중 할인 대상에 포함된 게임은 지난 2018년 12월 출시된 ‘심즈4 스타탄생’과 지난 2018년 11월 출시된 ‘배틀필드5’ 등이다. 

 

두 게임은 신작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높은 할인율에 판매되고 있다. ‘배틀필드5’는 50% 가격인 26,400원에 판매 중이며, ‘심즈4 스타탄생’ 역시 50% 가격인 19,25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지난 2018년 9월 출시된 인기작 ‘피파 19’를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다음은 할인율이 높은 게임이다. 최대 할인율인 75%에 판매되는 게임으로는 ‘니드 포 스피드: 페이백’, ‘타이탄 폴2’, ‘배틀필드4’ 등이 있으며, 70% 할인율에 판매 중인 게임은 ‘매든 NFL 19’, 60% 대 할인율은  ‘파 크라이4’, ‘매스 이펙트: 안드로메다’ 등이 있다. 

 

또 ‘최대 75% 할인’이라는 안내와 달리, 80%와 85% 할인율에 판매 중인 게임들도 있다. ‘배틀필드1’ 본편이 85%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고 있으며, ‘배틀필드 1’과 ‘타이탄 폴’을 묶어 함께 판매하는 ‘얼티메이트 번들’이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 중이다. 

 

‘설맞이 대할인’에서는 상술한 게임 외에도 ‘시티즈: 스카이라인’, ‘심즈4’ 시리즈 등 오리진 게임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오는 2월 13일에 종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