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등 매장 내 플라스틱 일회용 컵 사용이 금지되면서 텀블러의 인기가 재점화 되고 있다.

이런 친환경 정책 추세에 발 맞춰 세보코리아가 자원재활용법의 본격적인 실시와 함께 24bottles 텀블러를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24bottles 텀블러는 이탈리아 디자인 브랜드로 2013년 일회용컵 사용에 따른 지구환경 오염으로부터 환경을 보호하려는 미션을 가지고 탄생한 브랜드다. 현재 유럽, 미국, 캐나다, 중동, 일본 등 전세계 3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24bottles은 디자인에 중점을 맞추면서 환경과 사람을 제품 개발시 우선에 뒀다. 고품질. 편의성, 지속가능한 스테인레스 보틀, 도시적 심플함 등을 포함해 이산화탄소를 줄이자는 모토가 제품의 컨셉이다.

텀블러 사용시마다 같은량의 이산화탄소를 감소시킬 수 있어 탄소저감을 위해 노력하며 우리 환경을 보호할 뿐만아니라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스테인레스 텀블러이다.

이 제품은 우선 가볍다. 휴대하기 용이해 일회용 컵을 사용하지 않아도 불편함 없이 들고 다닐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 스테인레스 재질은 다른 알루미늄이나 플라스틱보다 안전해 어떠한 액체를 넣어도 화학물질을 분출하지 않아 안전하다. 뚜껑은 어린이 젖병에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사용함으로써 보다 안전하며 오래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24bottles 텀블러는 국내 주요 백화점 포커시스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12월 초 만날 수 있으며 20개 종류의 디자인 상품이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