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노트9의 사전예약 신청을 받고 있는 엠엔프라이스가 이색적인 데이터를 공유했다.

사전예약을 신청한 261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1%는 512G, 39%는 128G의 용량을 선호했다.

또한 응답자의 45%가 오션블루 색상을 선호했으며 25%는 라벤더 퍼플, 24%는 미드나잇 블랙, 6%는 메탈릭 코퍼를 꼽았다.

선호연령대는 30대가 39%로 가장 많았다. 그 뒤로 40대 24%, 20대 22%, 50대 이상 12%, 10대 이하는 3% 순이었다.

엠엔프라이스 관계자는 이번에 신청자가 많은 이유로 512G의 경우 한정판인 '스페셜 에디션'이라는 점과 8GB 램 퍼포먼스, 아이콘X+S-Pen 1개가 추가로 제공되는 점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