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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차주들 뿔났다... BMW 불안당,집단소송카페 등 대응 나서한국소비자협회, BMW 동호회 회원 100여명과 공동소송...차주 350여명 소송도 예정
BMW 차주들이 소송을 제기한데 이어 카페를 개설하는 등 집단행동에 나섰다. 최근 불거진 화재 사고에 대해 BMW측의 사과와 해명이 있었지만, 성난 차주들은 미흡한 조치라는 입장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BMW 차량 화재 사건에 대해 BMW를 상대로 공동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피해 차주 오픈 게시판과 카페가 개설되는 등 BMW 본사의 미흡한 조치에 집단적인 맞대응을 나섰다.
 
국내 자동차전문포털사이트 '카우톡'는 화재에 불안한 소비자 'BMW 불안당' 게시판이 지난 주 첫 개설됐으며 차량 화재의 위험에 불안을 느낀 많은 소비자들이 함께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카우톡'의 서석영 이사는 "피해를 고스란히 소비자가 짊어졌다"며 "BMW 독일 본사로부터의 진심어린 사과와 보상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BMW 불안당 소모임'의 한 회원은 "BMW차량 주차금지" 플래카드를 게시하며 차량 주차조차 거절되는 현실을 꼬집었다. 
 
BMW 차주들의 또다른 대응책인 'BMW  화재 피해자 집단 소송 카페'가 개설돼 회원수가 급증하고 있다.
 
"BMW 불안당" 소모임이 개설되었다. 많은 피해 차주들이 방문해 서로의 의견을 듣고 공유하고 있다. 

지난 7월 24일 개설된 이 카페는 7일 현재 7,700여명이 가입해 BMW 차량 화재 피해에 대해 집단 소송 등 적극 대응에 나서고 있다.

한편 지난 6일 한국소비자협회는 BMW 화재위험 차량 소비자들을 위한 소송지원단을 구성해 집단소송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소송을 위해 한국소비자협회는 30여명의 자동차 관련 교수, 명장, 기술사, 기능장, 정비사로 구성된 기술지원단과 보험사 구상권 청구소송 전문변호사로 법률 지원단을 구성했다. BMW 동호회 회원 100여명과 공동소송을 진행중이며 오는 13일부터 참여자를 추가 모집해 2차 소송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법무법인 바른에 따르면 화재를 겪지 않은 BMW 차주 30여명이 오는 9일 손해배상 소송을 내고, 이후 350여명 규모의 추가 소송이 진행 예정될 예정이다. 

안세준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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