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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도 폴더블폰 시장에 뛰어드나?갤럭시 10 출시와 맞춰 서두르는 것이 성패 가를 것
  • 박진아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8.07.06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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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LG전자가 미국 특허청에 반으로 접히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특허를 출원해 지난 6월 28일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이 4일(미국 시간) <레츠고디지털>을 통해서 전해지면서 LG도 폴더블 스마트폰 디자인 경쟁에 뛰어들 것이란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삼성이 갤럭시 탄생 10주년을 기념하며 차세대 갤럭시 10을 폴더블 스마트폰으로 선보일 것이란 기대감이 돌고 있으며, 화웨이도 폴더블폰 개발에 한창이다.

<레츠고디지털>이 입수한 LG의 특허 출원한 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에 따르면 LG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디바이스를 겨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약 5.5인치 크기 가량되어 보이는 다소 큰 ‘구부러지는 OLED 디스플레이’ 스크린을 한 번 접어 두 화면을 닫았다 열었다 할 수 있어 플립폰을 연상시키며 베젤에 자석 두 개가 삽입되어 두 화면을 고정시켜 주도록 고안되었다.

안테나, 스피커, 마이크가 각각 2개씩 디스플레이 아래 쪽에 배치했고, 셀카용 카메라는 디스플레이 아래쪽에 장착해 일체화된 베젤리스(bezel-less) 룩을 소화하는 디자인 솔루션을 채택했다.

LG가 이 폴더블폰 디자인에 대한 특허 출원을 한 의도가 개발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는지 아니면 컨셉트 프로젝트로 실험하기 위한 것인지에 대한 속내는 알 수 없다. 

그러나 얼마안가 폴더블 스마트폰이 미래 스마트폰 시장의 대세가 될 것이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LG가 내년 초 차세대 폴더블 갤럭시 10 출시를 앞두고 있는 삼성 보다 늦지 않게 시장에 진출하는 것이 관건이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바라본다.

LG는 향후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구글의 폴더블폰 제품 개발에 쓰일 OLED 디스플레이 공급업체로 자체적으로 디자인한 폴더블폰을 개발할 것이란 추측은 늘 있었다.

박진아 IT칼럼니스트  feuillet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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