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디지털(WD)이 샌디스크와 함께 ‘2018 국제사진영상전’에 참가하여 자사의 외장하드 스토리지와 샌디스크의 고배속 메모리 제품을 선보였다.

웨스턴디지털은 샌디스크와 합병이후 플래시 메모리 분야의 기술력 향상과 더불어 HDD기반의 스토리지 분야에서 SSD기반 스토리지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였으며, 이번 전시회에서는 각 브랜드의 향상된 제품을 통해 사진영상 전문가와 취미애호가들을 위한 제품을 위주로 부스를 마련하였다.

‘2018 국제사진영상전을 통해 웨스턴디지털이 선보이는 제품은 마이 패스포트 와이어리스 SSD 제품으로서 사진작가 및 드론 애호가들을 위한 고성능과 내구성을 갖춘 미디어 저장 솔루션이다. OTG기능을 통한 메모리 카드 직접 복사와 별도의 소프트 웨어 없이 WIFI와 어플을 통한 다이렉트 편집과 공유가 가능해 실내외 어디서나 활용할 수 있고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제품이다.

샌디스크의 경우 고배속의 메모리제품 익스트림 프로 CFAST 2.0 메모리 카드를 선보였다. 전문가용의 카메라나 4K이상의 고용량, 고배속 촬영물 저장을 위해 최대 읽기 525MB/s, 최대 쓰기 450MB/s을 지원하여 결과물의 빠른 저장을 위한 CFast 2.0 폼팩터와 512기가의 고용량으로 출시된 플래시 메모리 제품이다.

사용자를 위한 제품 개발과 끊임없는 신제품 출시를 보여주고 있는 웨스턴디지털과 샌디스크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2018 국제사진영상전’은 4월 22일까지 코엑스 A홀에서 진행중이며,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웨스턴디지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