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신임 사외이사 후보자를 확정했다.
농협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23일 신임 사외이사 최종 후보자로 이기연(前 여신금융협회 부회장), 이준행(現 서울여대 경제학 과 교수), 박해식(現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원) 3명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천되는 신임 사외이사 후보자들은 오는 3월말로 임기가 만료되는 기존 이사 3명(민상기, 전홍렬, 손상호)의 자리를 대신해 농협금융지주 사외이사직을 맡게 된다.
신임 사외이사 중 2명은 임추위 소속으로 취임 직후 농협금융지주의 차기 회장 추천 절차에 돌입할 전망이다. 4월 28일 임기가 끝나는 김용환 현 회장의 3연임 성사 여부가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임추위는 이번 사외이사 선임과정에서 금융회사지배구조법을 충실히 반영하기 위해 후보추천의 독립성 보장하고, 사외이사 후보군 선정 시 외부자문기관 등을 활용하여 추천경로를 다양화했다.
농협금융지주는 “이번에 추천되는 신임 사외이사들은 오는 30일 개최되는 정기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되며 임기는 4월 1일부터 개시된다”고 밝혔다.
황동현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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