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스마트홈 시장, 2021년 세계 25% 차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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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스마트홈 시장, 2021년 세계 25% 차지 전망
  • 백성요 기자
  • 승인 2018.03.0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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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중국 스마트홈 시장, 통합 플랫폼 구축과 쉬운 조작으로 발전 추세"

중국 스마트홈 산업이 활성화 되는 추세다. 최근 저렴하고 간편한 스마트 전구, 스마트 콘센트 등의 출시와 함께 여러 스마트홈 제품을 한번에 제어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 구축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기존 대기업 중심의 로봇청소기, 스마트TV 등의 제품이 있었으나 대중적인 제품들까지 스마트 기능을 탑재하며 관련 시장이 확장되고 있다.

6일 코트라 중국 광저우무역관에 따르면 향후 5년간 중국 스마트홈 산업의 연평균 복합 성장률은 48.1%로 2021년 1만2000 가구가 스마트 가구 제품 및 서비스를 사용하고, 이는 세계 시장의 약 25%를 차지할 전망이다.

'2018 제4회 중국 스마트홈 엑스포'에서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중국 스마트홈 시장 규모는 약 908억 위안에 달했다. 

중국 스마트홈 시장은 크게 고급 빌라, 스마트 호텔, 스마트 아파트, 스마트 사무실, 스마트홈(가정) 등 5대 분야로 구분이 가능하며, 그 중 스마트홈 분야가 아직까지의 개발은 느리지만 시장성은 가장 큰 분야로 평가된다. 

중국 LITINCASA社의 스마트 옷장 <LITINCASA 홈페이지>

소비자 설문조사에 따르면 스마트홈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는 사람은 전체 응답자의 91%, 스마트홈에 대해 이해하고 있다는 사람은 68%에 달했다. 또 세부 스마트홈 구성 품목 중 소비자에게 가장 선호도가 높은 품목 5개 품목은 보안, 가전, 오락, 조명, 건강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주요 가전 대기업 및 통신회사, 전자상거래 플랫폼 등은 스마트홈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플랫폼 구축에 투자를 집중하고 있으나 아직 대부분 점유율이 높지 않은 상황이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모바일로 손쉽게 스마트홈을 구현하는 방식이 가장 보편적인 정도다. 

이에 스마트홈을 구현하기 위한 스마트홈 제품의 보급이 중요해졌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중국에서 비교적 수요가 높은 스마트홈 제품으로는 전구, 도어록, 카메라, 스피커, 콘센트 등으로 고급 대형 가구보다는 쉽게 구입 및 활용이 가능한 제품이 많다. 

김우정 코트라 중국 광저우무역관은 "기존 스마트홈을 접한 많은 소비자 반응 중 하나가 기능이 많고 복잡해 오히려 사용하기 어렵다는 것과 제품별 다른 플랫폼을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최근 중국 스마트홈 시장은 통합 플랫폼 구축과 누구나 쉽게 조작할 수 있는 간단한 기능으로 발전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백성요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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