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실적 호조 덕에 목표주가 역시 11만원에서 13만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키움증권 김지산 연구원은 “실적 호조와 이에 따른 주가 재평가 등으로 LG전자 주가가 6년 7개월만에 10만원을 최근 회복했다”면서 “이 회사의 4분기 실적도 시장 기대를 충족할 것”이라며 15일 이같이 밝혔다.
김 연구원에 따르면 LG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인 4266억원을 상회하면서 5463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흑자 전환할 전망이다.
그는 “LG전자의 자동차 부품은 전기차 모터를 앞세운 선도적 행보로 흑자 전환을 목전에 두고 있고, TV와 가전은 경쟁력 제고와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성을 실현하고 있다”면서 “스마트폰도 G6와 V30으로 완성도가 높아진 만큼 모듈화, 플랫폼화 등 원가 절감 노력과 함께 사업 리스크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정수남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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