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은 오는 17일까지 ‘레고 브랜드위크’를 열고, 레고 제품을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레고에서 특별 제작한 ‘샤퍼팩’도 증정한다.

G마켓은 11일 아이들도 손 쉽게 조립할 수 있는 ‘레고 듀플로 10835 우리집’을 100개 한정 정상가에서 40% 할인된 3만5900원에 판매한다. 12일에는 100개 수량의 ‘레고 프렌즈 41314 스테파니의집’을 40% 저렴한 5만99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13일은 65개 한정 수량으로 ‘시티 60051 고속열차’를 11만원에, 14일은 총 100개 한정 수량의 ‘테크닉 42068 공항구조차’를 7만9900원에 만나 볼 수 있다. 15일에는 ‘스타워즈 75187 BB-8’을 29% 할인된 10만원에 선보인다.

스페셜 증정 이벤트도 마련했다. 브랜드위크를 통해 제품을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2000명에게 한정판 샤퍼백을 제공한다. 해당 샤퍼백은 레고에서 G마켓 고객을 위해 특별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우석 G마켓 유아동팀장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아이는 물론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레고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 며 “레고는 선물용 외에도 키덜트족을 중심으로 본인 스스로에게 주는 연말 선물로 제격인 만큼 특별한 가격과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마켓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오는 24일까지 ‘해피 메리 TOY’S MAS’를 열고, 선물용 인기 장난감을 최대 69% 할인 판매한다. 영실업, 레고, 미미월드, 해즈브로 등 브랜드별 장난감 추천 및 성별 제품 추천 등 코너를 분류해 쇼핑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더욱 저렴한 가격에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프로모션 기간 동안 1만 5천원 이상 제품 구매 시 최대 5천원 할인 가능한 ‘1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