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오쇼핑이 오는 19일 이태리 구스다운 패딩 브랜드 ‘헤트레고’를 국내 홈쇼핑 방송 최초로 선보인다.
‘헤트레고’는 이태리의 ‘미나르디’사(社)가 출시한 프리미엄 구스다운 패딩 전문 브랜드다. ‘미나르디’사는 이태리 저격수 부대의 군인들이 혹한의 기후로부터 체온을 보호하기 위해 입는 외투의 구스다운 소재를 공급하는 것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최근에는 이태리 유명 컬렉션에 참여하는 상당 수의 명품 브랜드들과 협업하며 최상급의 구스다운 소재를 공급하고 있다.
국내의 경우 ‘헤트레고’는 그 동안 일부 프리미엄 패딩 마니아 고객들이 유명 백화점의 편집샵이나 해외 온라인 직구를 통해서만 구매 가능한 브랜드였다. 이번에 CJ오쇼핑이 ‘헤트레고’의 스테디셀러 상품을 이태리 본사로부터 직수입 해 국내에 단독으로 첫선을 보이게 됐다.
‘헤트레고’의 여성용 ‘구스다운 롱패딩’은 탈부착이 가능한 폭스퍼(여우털)가 후드에 부착돼 보온성을 높이고 스타일로 살려준다. 엉덩이 아래까지 가려주는 긴 길이의 패딩으로 허리와 소매 중앙은 좁게 퀼팅(누빔)해 날씬해 보이도록 했다.
남성용 ‘구스다운 야상’은 라쿤털을 후드에 부착했으며 내피가 탈착 가능해 야상과 다운 등 여러 스타일로 활용 가능하다. 가격은 여성용, 남성용 모두 39만원이다.
박명근 CJ오쇼핑 레포츠팀 MD는 “헤트레고는 원래 백만원이 넘는 가격대에 판매되는 고가의 구스다운 패딩 브랜드로 쉽게 구매할 수 없었다”며, “하지만 이번에 이태리 본사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한 선기획을 거쳐 CJ오쇼핑 단독으로 30만원대에 한정수량만 선보이게 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효정 기자 market@greened.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