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 지스타 2017서 게이밍 PC 7종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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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 지스타 2017서 게이밍 PC 7종 전시
  • 한익재 기자
  • 승인 2017.11.1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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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노버 고사양 PC, HTC VR 체험존 통해 다양한 VR 게임 경험 지원

한국레노버(대표 강용남)는 11월 16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17’에서 다양한 게이밍 PC를 선보인다.

레노버는 벡스코 제1전시장 HTC VIVE(바이브) 부스에서 레노버의 게이밍 PC 브랜드인 리전 시리즈와 워크스테이션 등 고사양 게임에 최적화한 PC 제품을 전시한다. 게임 팬들은 HTC VIVE 체험존에서 최고사양의 레노버 PC를 통해 8종의 다양한 VR 게임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전시되는 레노버 PC 제품은 게이밍 데스크톱인 리전 Y720 타워와 리전 Y520 타워, 게이밍 노트북인 리전 Y920과 리전 Y720, 차세대 워크스테이션인 씽크스테이션 P710과 씽크스테이션 P410 등이다. 특히, Y720 타워는 국내 출시 예정인 미공개 신제품으로 지스타 2017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레노버 리전 Y520 타워.

게이밍 노트북으로 사랑받고 있는 리전 Y920은 인텔 코어 i7의 오버클러킹 프로세서 및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70 그래픽카드를 탑재해 게임을 포함한 그래픽 전문 분야에서 최상의 성능과 속도를 제공한다. RGB LED 백라이트와 JBL 스피커 및 돌비 홈 씨어터를 통한 맞춤형 사운드, VR 지원 등을 통해 최상의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레노버는 지스타 2017 현장 인증 이벤트도 마련했다. 부스 내 레노버 리전 제품과 함께 현장 사진을 촬영하고 레노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한국레노버 강용남 대표는 “레노버는 게이밍 노트북, 데스크톱부터 모니터, 태블릿까지 광범위한 게이밍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고 강조하며, “게이밍 디바이스 출시를 앞두고 국내 최대 게임쇼에서 게이머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익재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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