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2분기 영업이익 490억원...해외매출 비중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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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2분기 영업이익 490억원...해외매출 비중 87%
  • 백성요 기자
  • 승인 2017.08.08 09: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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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분기 연속 해외매출 1000억원 돌파
컴투스 임직원들이 지난 4일 창립 19주년 기념 희망나눔 바자회를 열고 있다. <사진제공=컴투스>

컴투스가 2분기 영엽이익 49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 분기 대비 8%, 전년 동기 대비 2% 성장한 1294억원을 올렸다. 특히 해외매출이 1123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87%를 차지했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8일 실적발표를 통해 2017년 2분기 매출이 전 분기 대비 8%, 전년 동기 대비 2% 성장한 1,294억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 490억 원, 당기순이익 375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2분기 해외 매출은 전 분기 대비 5% 증가한 1,123 억 원으로, 전체 매출의 87%를 차지하며 7분기 연속 해외 매출 1,000억 원 돌파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 게임 기업으로는 독보적으로 북미 및 유럽 등 서구권 시장에서의 매출 비중이 전체의 50%를 넘어서며 동서양을 아우르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의 위상을 확인시켰다.
 
아울러 컴투스는 이번 2분기 38%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보이며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 2014년 2분기 이후 13분기 연속 30% 이상의 높은 영업이익률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것. 이는 최근 한국 모바일 게임 최초로 해외 매출 1조원을 돌파한 '서머너즈 워'를 필두로 '낚시의 신', 'MLB9이닝스' 등 다양한 게임 IP(지식재산권)들이 글로벌 장기 흥행의 기반을 확고히 자리 잡았음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컴투스는 모바일 게임 IP 확장 및 신규 글로벌 IP 개발을 통해 해외 시장 공략을 한층 더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세계적인 모바일 RPG로 자리잡은 ‘서머너즈 워’를 길드 공성전 등 전략적 업데이트, 글로벌 e스포츠 대회, 다양한 IP 비즈니스 및 '서머너즈 워 MMORPG' 등을 통해 글로벌 최고 브랜드로 더욱 성장시켜 나간다.
 
8월 예선을 시작으로 연말 결선까지 세계 각지에서 진행될 '서머너즈 워' 글로벌 e스포츠 대회를 전세계 유저들과 함께 즐기는 새로운 모바일 게임 문화 축제로 정착시키며, 코믹스, 애니메이션, 소설, 머천다이징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입체적인 IP 비즈니스 전개로 '서머너즈 워 IP'를 더욱 확대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체인 스트라이크’, ‘낚시의 신 VR’, '버디크러시', ‘댄스빌’ 등 신선한 재미를 담은 다양한 장르의 라인업과 '서머너즈 워 MMORPG', '히어로즈워 2', 액티비전의 대표적인 콘솔 게임 IP인 '스카이랜더스 모바일' 등 강력한 IP 기반의 대규모 신작 프로젝트 등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백성요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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