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랜섬웨어 공격대비 전력설비 긴급 점검..."피해없음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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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랜섬웨어 공격대비 전력설비 긴급 점검..."피해없음 확인"
  • 조원영 기자
  • 승인 2017.05.1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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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한전 전력사이버안전센터 중심 비상대응태세 점검

랜섬웨어가 국가 기간 전력망을 공격한다면?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이 15일 오전 나주 본사에 소재한 한전 전력사이버안전센터 중심으로 전 세계를 강타한 랜섬웨어 사이버 공격에 대한 사이버 비상대응태세를 긴급점검했다.

랜섬웨어로 인해 전력공급이 중단된다면 그 피해규모는 상상을 초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직접 현장점검에 나선 조환익 사장은 전세계 150여개국의 사이버 피해확산을 언급하며 금번 사이버 침해공격으로부터 안정적 전력공급을 유지하도록 선제적 사이버보안 대응활동과 지속적 보안취약점 제거조치를 강조했다.

조환익 한전사장<사진 중앙>이 랜섬웨어 공격에 대비 사이버 대응 체제를 점검하고 있다.<사진=한국전력>



한편 한전은 5월 13일부터 자체 사이버 긴급대응팀을 가동하여 전력제어시스템 등 사내 ICT설비에 대한 보호를 위해 긴급히 윈도우 및백신 프로그램 업데이트 시행과 보안장비를 점검한데 이어 5월 15일 오전 현재까지 워너크라이 랜섬웨어 피해가 없음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한전은 안정적 전력공급과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인공 지능을 활용한 차세대 보안관제 기술 도입과 보안인력 전문화를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

조원영 기자  jwyc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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