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2017] 기술력·아이디어로 승부한다...179개 중소기업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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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17] 기술력·아이디어로 승부한다...179개 중소기업도 참가
  • 백성요 기자
  • 승인 2017.02.2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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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지난 27일(현지시간)부터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017'(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 국내 중소기업들도 참가해 글로벌 업체들과 ICT 기술 경쟁을 벌이고 있다. 

국내 중소기업의 MWC 참가업체 수는 약 179개사에 이른다.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라는 명성에 맞게 이번 MWC에는 총 124개국 2100여개 업체가 참여하고, 통신관련업자 약 9만5000명이 방문한다.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이나 아이디어로 무장한 스타트업에게는 자사의 기술력을 세계에 선보이고 굴지의 글로벌 기업들과 협업의 통로가 될 수 있는 기회의 장이기도 하다. 

해외판로가 취약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국내 지원기관들의 참가지원도 계속되고 있다.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KICTA(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 대구모바일테크, 수원시, 스마트벤창창업학교, 삼성C랩 등 기관 및 기업들은 적게는 1개사에서 많게는 22개사까지 MWC 참가를 지원한다. 

▲SW/Slution 45개사▲IOT 39개사 ▲AR/VR 14개사 ▲Communication's HW 18개사 ▲디바이스 20개사 ▲모바일 11개사 ▲로봇 4개사 등과 기타 품목으로 참가 업체들의 품목도 다양하다. 

주요참가업체로는 전기차 이동형 충전기 개발사인 '파워큐브코리아', 음성인식화 솔루션 업체 '파워보이스', IoT스마트워치 및 블루투스 비콘 개발사 '에스비시스템즈', 스마트홈로봇 개발사 '아이피엘' 등이 있다. 

아마다스 스마트 도어락 제품 설명 이미지 <사진=아마다스 블로그 캡처>

KICTA는 몇몇 업체들에 인텔, 퀄컴 등의 기업들이 관심을 보였으며, 포르투칼 방송사에서는 '아마다스'社의 스마트도어락 제품에 대해 특별 보도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한범 KICTA 상근부회장은 "이번 MWC에 각 부처 20여개 산하기관 기관들은 대부분 비용을 전액지원하여 무료로 참가시키고 있어 국내 참가기업들의 형평성 문제가 있으므로 KOTRA가 중심이 되어 한국관를 확대하여 참가하거나 업체들이 자율적으로 개별참가토록하고 참가비를 보조하면 업체는 ICT 기술의 특성상 독창성 있는 부스를 구성하고  적극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므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중소기업들은 금년도 MWC 참가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의 변화에 따라 시장성 기술을 개발해 글로벌 판로개척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백성요 기자  sypaek@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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