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KT, 설 연휴 해외 여행객을 잡기 위한 로밍 이벤트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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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KT, 설 연휴 해외 여행객을 잡기 위한 로밍 이벤트 치열
  • 백성요 기자
  • 승인 2017.01.2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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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을 즐기는 고객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SK텔레콤과 KT간의 해외 로밍 서비스 경쟁이 뜨겁다. 

먼저 SK텔레콤은 일본 여행 고객에게 현지 이용이 가능한 T멤버십 혜택 안내와 할인 쿠폰이 담긴 문자 메세지를 자동으로 보내주는 '글로벌 플러스 혜택' 서비스를 지난 20일부터 실시했다. 이벤트 기간은 2월 3일까지다. 

T로밍을 이용해 일본 여행을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이용료는 무료다. 다만 일본 현지 유심(USIM)으로 변경한 고객이나 마케팅 수신 정보에 동의하지 않은 고객에겐 문자 메세지가 발송되지 않는다. 

전자제품 판매업체 '비쿠카메라', 편의점 '로손' 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미국, 중국, 일본 등 50여개국 여행객을 대상으로 다음달 12일까지 'T로밍 원패스' 4일 이상 이용 고객에겐 1일 무료이용, 'T로밍 롱패스' 이용 고객에겐 데이터 100MB를 추가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T로밍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만명에게 기어S3,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도 선물한다.

KT는 일본 여행 고객에게 안내 문자(MMS)를 통해 현지 4개 브랜드 매장에서 제휴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편의점 로손(LAWSON), 타카시마야(TAKASHIMAYA) 백화점, 마츠모토 키요시(MATSUMOTO KIYOSHI) 드럭스토어, 록스(LAOX) 면세점까지 총 4개 브랜드다.

해당 쿠폰을 받기 위해서는 현지에서 휴대폰을 켜고 NTT나 도모코 망을 연결해야 한다. 데이터로밍 유료 부가서비스 또는 '데이터로밍 완전 차단(MMS 허용)' 무료 서비스를 가입한 고객만 안내 문자 수신이 가능하다.

일본 외의 해외를 찾는 고객들을 위한 룰렛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2월18일까지 올레닷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룰렛을 돌리면 매일 최대 5000원까지 롯데인터넷면세점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백성요 기자  sypaek@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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