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0일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분기에 휴대폰이 5700만대, 태블릿이 700만대를 판매했다"며 "ASP(평균판매가격)는 태블릿을 포함해 226달러이고 휴대폰 중 스마트폰 비중은 90% 중반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어 "3분기에는 휴대폰, 태블릿 판매량과 ASP 모두 전 분기 대비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