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10월 최고 실적 달성 기념해 ‘블랙 프라이데이즈’ 실시
상태바
지프, 10월 최고 실적 달성 기념해 ‘블랙 프라이데이즈’ 실시
  • 김명현 기자
  • 승인 2019.11.06 11: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지프, 10월 1361대 판매... 전년동기대비 97.2% ↑
[지프 제공]

지프가 10월 1361대(KAIDA 신규 등록 대수 기준)를 판매하며 역대 월 판매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판매량(690대) 대비 97.2%가 상승한 수치다.

특히 준중형 SUV 컴패스의 인기가 주목된다.

컴패스는 지프 고유의 디자인 특성과 현대적이고 젊은 감각 요소가 조화를 이룬 완전히 새로운 모습 및 탁월한 주행성능으로 지난 해 7월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보인다. 10월에만 428대가 판매돼 전년동월대비 415.7%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지프는 이번 실적 달성을 기념해 11월 한 달 동안 디젤 할인 혜택을 강화한 ‘블랙 프라이데이즈’ 프로모션(전 차종 최대 20%할인)을 확대 시행한다.

11월 ‘블랙 프라이데이즈’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지프의 대형 SUV 그랜드 체로키 오버랜드 3.0 디젤과 최상위 트림인 써밋 3.0 디젤 모델을 최대 1450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소유할 수 있다. 또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소형 SUV 레니게이드는 최대 750만원이 할인된 3590만원에 구입 가능하다. 

이 밖에도 지프는 11월 프로모션 기간 동안 전국 18개 지프 전시장을 방문해 구매상담 및 시승을 진행하는 모든 고객에게 전시장별 다양한 이벤트와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지프는 지금까지의 가파른 성장률 만큼, 앞으로도 한국 수입차 시장에서 그 입지를 더욱 넓히고 다양한 고객만족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명현 기자  lycaon@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