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국내 증시는 미국의 화웨이 제재 완화로 상승 출발했으나 전일 반사이익 기대로 상승했던 기업들이 약세를 보이며 하락 반전했다
11시 현재 KOSPI는 -8pt(-0.40%) 하락한 2,052.54pt, KOSDAQ은 +1pt(+0.26%) 상승한 705.08다
외국인은 거래소 -342억원 순매도, 코스닥 -317억원 순매도, 선물시장에서 -4,808계약 순매도중이다.
기관과 프로그램 매매는 거래소 -824억원 순매도, 코스닥 -22억원 순매도, 프로그램 매매는 -386억원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 +1%, 비금속, 운수장비, 전기가스, 화학 등이 소폭 강세고 음식료, 의료정밀, 전기전자, 은행, 통신, 증권, 보험, 운수창고 등이 소폭 약세다
시총상위종목 중 삼성바이오로직스, 휠라코리아, BGF리테일 +2%대, 한화케미칼, 금호석유, 한국항공우주 +1%대, 현대중공업, 현대차, 기아차, 한미약품, 넷마블 등이 소폭 강세다
반면 KT&G, 한국타이어, 카카오, SK -2%대, 강원랜드, 삼성엔지니어링, 한화생명, KCC, 하나금융지주 -1%대, 대림산업, 에스원, LG디스플레이, 쌍용양회 등이 소폭 약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장 특징주로는 코스닥 150 정기변경으로 유틸렉스 +9%, 올릭스 +5%, 이엠코리아 +4%, 와이솔 +4%, 에코프로비엠 +3%, G2 무역분쟁, 중국의 희토류 수출 중단 가능성으로 티플랙스 +23%, 유니온 +14%, 유니온머티리얼즈 +3%, 영유아 컨텐츠, 미국 라이센스 획득 영향으로 삼성출판사 +12%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황동현 기자 financial@greene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