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통합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서비스 'CJ ONE', 국립현대미술관과 관람료 50% 할인 협력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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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통합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서비스 'CJ ONE', 국립현대미술관과 관람료 50% 할인 협력 MOU
  • 박근우 기자
  • 승인 2019.04.2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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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는 CJ 통합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서비스 'CJ ONE'과 국립현대미술관(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MMCA)이 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24일부터 1년간  CJ ONE 모든 회원에게 서울, 덕수궁, 과천 등 3개 관의 다양한 전시•행사 상시 안내 및 전시 관람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MMCA는 1969년 창설 이래 한국 현대미술의 역사와 자취를 함께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기관으로 자리 잡았다. 

서울∙경기 지역의 3개 관과 지역 주민의 문화 생활 활성화를 위해 무료 입장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청주관까지 총 4개관을 운영하고 있다.

CJ ONE은 2017년부터 회원들을 대상으로 전국 주요 지역에서 열리는 다양한 공연 및 전시회 초대 행사를 마련해 ‘문화를 만드는 기업’ CJ의 기업 이미지를 확장하고 멤버십 서비스 업계에서 차별화된 문화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왔다.

CJ ONE 회원이라면 누구나 내년 4월까지 국립현대미술관의 다양한 전시 및 공연 관람료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추가로 VIP 이상 회원은 연간 4회 이상 진행 예정인 “MMCA 전시 무료 초대 프로모션”을 통해 해당 기간 동안 무료로 전시 관람을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정보 확인과 전시 할인 및 무료 쿠폰 다운로드는 CJ ONE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국립현대미술관의 다양한 전시와 공연, 이벤트 정보는 CJ ONE 앱 푸시 메세지를 통해 제공받을 수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 IT사업부문 데이터사업팀 조연화 과장은 “전시, 공연 단위의 문화 초대 프로모션을 넘어서  문화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문화선호도가 높은 CJ ONE 회원들에게 폭넓은 문화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CJ ONE 회원들이 선호하는 문화 혜택을 지속 발굴하여, 대한민국 문화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CJ ONE은 전시 관람료 50% 할인뿐 아니라 미술관 내 아트존에서 판매하는 전시 기념품과 미술관 로고 상품 구매 시 

할인 혜택 제공을 위해 국립현대미술관과 콜라보한 CJ기프트카드를 출시한다. 

24일부터 CJ ONE 앱에서 구입 가능하며, 미술관 연계 상품 10% 할인은 물론 

CGV, 올리브영, 투썸플레이스 등 CJ 브랜드 이용 시 사용할 수 있다. 

박근우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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