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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발전공기업 '최초' 사내 벤처 해외 수출 성공

한국중부발전 사내 벤처 코미티아(주)가 발전공기업 최초로 인도네시아 왐푸 수력발전소(45MW, 수마트라) 및 찌레본 석탄화력발전소(660MW, 자바)에 “사다리 미끄럼방지 장치”를 수출했다.

본 계약은 작년 12월 발전공기업 최초 사내벤처 매출 발생에 이어, 중부발전 해외사업처 등 모회사 관련부서가 공동 노력한 결과물이다.

올해 2월에 중부발전과 사내벤처 코미티아는 인도네시아 왐푸·땅가무스·시뽀르바 수력발전소 및 찌레본 화력발전소 대상 현지 사내벤처 제품설명회를 개최했다.

해당 설명회를 통해, 왐푸와 찌레본 발전소는 안전한 근무환경을 위해 코미티아와 3월 29일 수출계약을 체결하였으며, 4월 현재 제품은 선적되어 운송 중이며, 이달 말까지 설치 완료할 예정이다.

해외사업처 이성재 처장은 “본 계약을 통해 왐푸 및 찌레본 등 중부발전의 해외사업장 안전사고 감소 및 안전운영은 물론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확대를 통해 인도네시아 전 사업장의 안전사고율을 낮추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중부발전의 사내벤처 수출 성공사례는 '17년 사내벤처 제도가 전 공공기관에서 활성화된 이래로, 발전공기업에서 최초 발생된 해외 매출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한국중부발전이 발전공기업 최초로 사내 벤처를 해외 수출시켰다. <제공=한국중부발전>

한편, 중부발전은 사내벤처 해외 수출 성공을 계기로 '19년말 까지 친환경 사내벤처 “냉각수 방류구 거품제거 장치”의 수출 약 5억원 달성을 목표하고 있으며, 코미티아 제품의 인도네시아 추가 수출 및 체코, 헝가리 등 유럽지역 제품설명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중부발전은 올해 사내벤처 활동으로 국내·외 매출 10억원 달성 및 일자리 10개를 창출할 계획이며 “사다리 미끄럼방지 장치”는 GS파워 등 국내 대기업에의 납품 실적도 증가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 박형구 사장은 “2019년에도 중부발전은 사내벤처 기업이 기술개발 및 수출에 성공할 수 있도록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 및 창업자금 등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사내벤처를 통한 민간분야 직접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는 대표 공기업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양도웅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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