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올 댓 어글리 슈즈’ 기획전 실시...휠라·엄브로·아디다스 등 참여

올들어 어글리 슈즈 비중 50% 차지...어글리 슈즈, 대중적 아이템으로 자리잡아

2019-03-29     이영애 기자

무신사가 어글리 슈즈 기획전을 펼친다.

무신사는 오는 11일까지 휠라, 엄브로, 아디다스 등 인기 브랜드 어글리 슈즈를 모은 ‘올 댓 어글리 슈즈(All That Ugly Shoes)’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들어 무신사 스니커즈 카테고리 거래량에서 어글리 슈즈 비중는 50%를 차지했으며 상품 수도 2배 이상 증가했다.

이에 무신사는 오는 4월 11일까지 휠라, 엄브로, 아디다스 등 인기 브랜드 어글리 슈즈를 모은 ‘올 댓 어글리 슈즈(All That Ugly Shoes)’ 기획전을 실시하고 어글리 슈즈 7%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90년대 디자인을 복각한 스타일부터 세련된 디자인까지 브랜드마다 다양한 상품도 출시돼 있다. 아디다스는 ‘영 원 스니커즈’의 재팬 에디션 상품을 한정 발매하며 주목을 받고 있으며 휠라도 리암 호지스와 협업한 ‘마인드 블로어’을 단독 출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엄브로’는 최근 ‘프리커스 스니커즈’를 출시했다. ‘프로스펙스’도 ‘노앙’과 콜라보레이션한 새로운 어글리 스니커즈 컬렉션을 출시하는 등 차별화된 상품 전략을 펼치고 있다.

올 초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출시한 ‘버킷 디워커’도 연이은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엠엘비 ‘빅볼 청키’ 역시 출시 3주 만에 7차 리오더에 이어 완판을 달성했다.

푸마 ‘썬더 스펙트라’ 화이트는 화이트와 아이보리 톤온톤 배색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김남규 무신사 스토어 MD팀장은 “어글리 슈즈 신상품이 속속 출시된 봄 시즌을 맞아 무신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어글리 슈즈 기획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반짝 유행하는 아이템이 아닌 대중적인 아이템으로 자리한 만큼 올 봄 패션 업계에는 어글리 슈즈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