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韓기업 바이오리더스 이스라엘 투자 연이어 보도

2019-03-27     한익재 기자

이스라엘 현지 언론을 비롯한 외신들이 한국기업 바이오리더스의 이스라엘 투자 소식을 연이어 보도하고 있다. 

바이오리더스는 지난 19일(이스라엘 현지시각) 이스라엘에서 와이즈만연구소의 기술이전 회사인 예다(YEDA)와 전략적 파트너 계약(SPA)를 맺고 합작법인 설립 및 주요 기술이전에 합의했다.

현지 언론들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와이즈만 연구소의 항암치료 기술(p53)의 기술이전과 사업화 사업에 한국기업 최초로 바이오리더스가 참여했으며 1천만달러를 투자해 합작법인을 설립한다고 보도했다. 

또한 바이오리더스가 한국의 코스닥 상장기업이며 지난해 86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전했다.